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가 1월 23일(목) 오전 7시부터 2025년도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 수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험이 진행되는 세종대학교 집현관 앞으로 모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해째 진행되고 있는 치과의사 전문의 시험 응원행사는 현장에 도착하는 수험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합격을 기원하는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수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대한치의학회 권긍록 회장, 이부규 부회장, 박영석 총무이사, 허민석 학술이사, 김영석 공보이사 및 대한치의학회 사무처 직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대한치의학회는 11개 전문분과학회를 중요 구성원으로 회원 구성이 이뤄져 있으며 국민의 구강건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치과의사전문의가 인턴과 레지던트3년을 수련하는 동안 수련기관의 전공의 교육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양질의 치과의사전문의 배출을 위해 전문분과학회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당일 수험자를 위해 준비한 수량은 입실시간에 맞춰 모두 소진됐으며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된 짧은 행사는 영하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권긍록 회장 이하 임직원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수험자들을 대상으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잠시나마 시험의 긴장감을 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권긍록 회장은 “각 전문과목분야의 학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대한치의학회가 전문의 시험을 치르는 수험자분들에게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응원행사가 앞으로도 쭉 진행됐으면 좋겠고, 시험 전 잠깐 들러서 응원도 받고 따뜻한 차도 한잔 마시면서 시험을 치르고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