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내년도 노인정책에 대한 여론수렴 및 제도개선을 위해 ‘어르신 모니터요원’을 1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내년 1월동안 활동하게 될 ‘어르신 모니터요원’은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운영자는 선발시 우대한다.
‘어르신 모니터요원’은 정책의 수요자 입장에서 정부의 노인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복지부는 모니터링 결과를 정책개발 등에 활용하게 된다.
지원자는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홈페이지(www.precap.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