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언 당뇨센터가 주관한 ‘당뇨걷기대회’가 지난 4일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 행사에서는 *운동 전 혈당측정 *걷기대회 *당뇨 OX퀴즈 *운동 후 혈당측정 *점심식사 *경품시상 등이 진행됐다.
오연상 교수(내분비내과)는 “앞으로 진료실 밖에서도 환자와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