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 민병국 병원장이 최근 용산소방소에서 열린 ‘제44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박현옥 진료협력센터 팀장은 용산소방서장 표창을 받았다.
민 병원장과 박 팀장은 쪽방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온 ‘응급구급함 설치 운동’과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봉사’ 등 지금까지 관내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소방방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