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전재기)가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태화강변 십리대밭 공원에서 ‘제1회 울산시민 태화강 십리대밭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의사회가 주최하고 울산워킹협회(회장 이일환)이 주관한 워이번 걷기대회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최병국, 정갑윤 국회의원, 조용구 중구청장등 내빈과 울산시의사회원 및 울산시민 2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전재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고, 여러가지 건강법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걷기”라고 말하고 “앞으로 울산시의사회는 시민을 위한 의사회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