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겨울철을 맞아 서민생활 안정 등 민생관련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정부는 21일 중앙청사에서 유시민 복지부장관 주재로 ‘2006년도 제16차 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회의’를 개최, 동절기 서민생활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절기 동안 실시중인 사업은 더욱 강화하고, 계절적 사업은 관심과 역량을 집중시켜 국민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회의에는 김명곤 문화부장관, 이치범 환경부장관, 장하진 여성가족부장관, 이혜경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장, 김용익 사회정책수석, 최영희 국가청소년위원장, 장인태 행자부 제2차관, 김성중 노동부차관, 박종구 국무조정실 정책차장, 이용흥 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간사) 등이 참석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