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선거를 위한 약계 연대협의회(공동대표 천문호, 김성진, 이하 정약협)은 지난 1일 대약회장 후보들의 의혹 부풀리기, 동문 줄세우기를 중단하고 이성적인 정책선거에 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약협은 성명서에서 “선거 운동 막판으로 오면서 각종 의혹 부풀리기, 인신공격, 동문 줄세우기 등 기존의 잘못된 선거문화가 되살아나고, 가장 중요한 정책검증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고 현 선거운동을 비난했다.정약협은 또 “무책임한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후보들은 비열한 선거 운동행태를 즉각 중단하고 정정당당한 정책대결를 펼칠 것”을 요구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