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이 생동성 시험 제도 개선을 위한 테스크포스팀(T/F)을 구성하고 생동성 시험 정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식약청은 7일 생동성 시험 기관 지정제 도입 및 생동성 시험 결과의 신뢰성 확보, 피험자 보호 강화 등을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포함하는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동성 관련 T/F팀은 총 19명으로 *서울의대 장인진 교수 *연세의대 박민수 교수 *가톨릭의대 김경수 교수 *전남약대 이용복 교수 *이화여대 약대 사홍기 교수 *충남대 약대 권광일 교수 *한국임상시험센터 이혜정 이사 *바이오코아 이희주 본부장 *아이바이오팜 김동출 연구소장 *유한양행 홍인표 과장 *CJ 마상현 과장 *머크 장경숙 차장 *한국MSD 김윤전 과장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팀 명경민 사문관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팀 정현철 약무주사 *식약청 의약품동등성팀 손수정 연구관 *식약청 의약품동등성팀 백민선 연구사 *식약청 의약품동등성팀 서현옥 연구사 *식약청 의약품규격팀 왕소영 연구사 등이다.
생동성 관련 T/F팀은 올 연망까지 한시적 운영되며, 생동성 시험 제도 고시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