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은 이광식 대표이사 회장이 시간외 매매를 통해 주식 3만주를 취득해 지분율이 20.95%로 높아져 최대주주가 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데칸밸류어드바이저스 펀드는 경영 참가를 목적으로 환인제약의 주식 202만100주(20.83%)를 매입, 최대주주로 등극했으나 이 회장이 지분을 추가 매입함으로써 다시 최대주주 자리로 복귀하게 됐다.
데칸의 지분은 20.83%로 지분 변동은 없는 상황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