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이자이 제약회사는 미국 바이오텍 회사인 토레이파인스(TorreyPines Therapeutics) 사와 알쯔하이머 치료약 발견 및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독점 공동 연구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 계약은 2005년 2월부터 발효되었고 에이자이가 최초 타협 독점권을 갖고 있으며 연구를 통한 발견된 유효 물질에 거절권을 갖게 되었다. 양측은 이미 효과가 입증된 물질에 관련된 개발 계약에 진입했다.
토레이파인스의 사장인 쿠르츠(Neil Kurtz) 씨는 “알쯔하이머 질환연구 치료에 선두 주자인 에이자이와 계약 연장을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에이자이의 협조로 앞으로 저 분자 물질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알쯔하이머 질환에 대해 유전적으로 입증된 약물 표적을 확인하려는 우리의 일차 연구 협력을 계속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