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기업 한국오가논(www.organon.co.kr)은 먹는 피임약 ‘머시론’을 주제로 ‘제4회 머시론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학생들과 함께 올바른 성문화를 만들고 똑똑한 피임방법을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대회는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응모 과제는 먹는 피임약 ‘머시론’에 대한 인쇄 광고 시안이다.
접수는 머시론 홈페이지(http://www.mercilon.co.kr)와 싸이월드 타운 홈피(http://town.cyworld.com/mercilon)를 통해 진행되며 출품 작품 마감은 오는 5월 25일까지이다. 발표는 6월 1일 머시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대상 수상 1팀에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우수상 1팀에는 1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또, 장려상 3팀에는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출품작품은 참가신청서류와 함께 우편 또는 웹하드(www.webhard.co.kr)에 지정된 규격으로 접수 해야 하며, 제출 작품 수, 작업 팀원 수는 제한이 없다.
한국오가논의 김정숙 홍보차장은 “터부시 되었던 피임약이라는 소재가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어떠한 작품으로 탄생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080-329-3290로 하면 된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