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토종 발기부전치료제로 지대한 관심을 모았던 동아제약의 국산신약 10호인 ‘자이데나’(유데나필)가 12월초에 출시된다.
동아제약은 29일 식약청의 공식 허가로 ‘자이데나’에 대한 최종 품목허가가 결정되어, 오는 12월 10일경 제품 발매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자이데나’(성분명 유데나필)는 화이자의 비아그라, 일라이릴리의 시알리스, 바이엘의 레비트라에 이어 세계 4번째로 개발된 발기부전치료제로 복용시 약효가 최대 12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발매에 따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