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 책임간호사 모임은 최근 동작구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에게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했던 한 수간호사는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발을 내미는 것조차 망설이던 노인들이 마사지 후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학교병원 간호책임자 모임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 직접 찾아가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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