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희 의원(한나라당)이 최근 식약청을 방문, 문창진 청장 안내로 연구소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식약청 폐지반대를 줄곧 주장하고 있는 문 의원은 오는 22일 14시부터 ‘식약청 폐지반대 2차 세미나’를 국회본관 3층 귀빈식당에서 주최한다.
문 의원은 “국민보건과 안전에 위협이 되고, 국제적 조류에도 역행하는 식약청 폐지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허 근 전식약청장(좌장)과 이병진 총리실 사회문화조정관, 이범진 강원대교수, 정세영 경희대교수, 전인구 동덕여대교수, 정기해 보사연 연구위원 등 전문가 다수가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