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영동세브란스병원 암센터(소장 이희대)는 최근 병원 3층 대강당에서 환자, 보호자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Haeling Touch-암 환자와 함께하는 예배’ 1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이날 설교를 맡은 이동원 목사(지구촌 교회)는 “하나님와 함께하는 신앙의 삶이 우리 육신과 정신, 영혼을 치유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매주 목요일마다 꾸준하게 열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며 암을 극복하는 장이 될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