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의대생 5명이 의과대학(학장 임만빈) 해외교환실습 일환으로 지난 1월 1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의대에서 임상실습을 실시했다.
의대생들은 후쿠오카병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내과·외과·소아과 등 과별 임상실습을 통해 일본 의료문화를 경험함과 동시에 국제적 의료감각을 익히는 소중한 체험시간을 가졌다.
계명의대는 이미 수 차례 세계 각국에 해외교환실습을 시행해 왔으며, 특히 이번 임상실습은 지난해 12월 계명대와 후쿠오카대학과의 자매결연 협정 체결 후 진행된 첫 실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