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정 의협회장은 오는 11일-14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중화의학회 대의원총회' 및 '중화의학회 창립 90주년 기념식'에 귀빈으로 참석한다.
매 5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중화의학회(CMA) 대의원총회는 중화의학회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과 부회장 등 제23대 CMA 회장단을 선출함과 동시에 향후 5년간의 사업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한편 중화의학회 창립 90주년과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 내빈으로 참석한 김재정 의협회장은 중화의학회 대의원총회 운영 현황 및 중국 의료시스템 등을 살피고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