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지난 18일 강당에서 진행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을 초청하여 '보건의료정책과 방향' 이란 주제로 제14회 21C 의정포럼을 개최했다.
진행근 과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보건의료체계의 평가와 참여정부 보건의료 정책의 추진방향을 설명한 뒤 의료제도 선진화 및 병원산업 육성을 통해 보건산업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의료계 현안과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2개월 간격으로 보건의료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21C 의정포럼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