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찬 충북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후’와 국제인명센터의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과학자’에 잇달아 이름을 올렸다.
조명찬 교수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5 - 2006년판에 이어 영국 케임브리지의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가 선정하는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과학자'에도 등재됐다.
조 교수는 지난 10년 동안 유전적으로 형질을 변환시킨 동물을 이용한 심부전 치료와 줄기세포를 응용한 심혈관 치료 등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이번 등재대상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