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숙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최근 건강보험공단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강숙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10’ 목표를 향한 건강증진 지식함양을 위해 공단 직원들에 대한 ‘보건대학원 맞춤과정’(94시간 교육) 을 기획, 시행 및 평가 등의 업무 전문교육을 통한 공단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 교수는 가톨릭대 보건대학원에서 국내 유일한 학과인 ‘건강증진 전공’학과를 운영하여 많은 전문보건인을 교육지도하고 있으며, 동부 산업안전공단의 근로자 스트레스관리에 관한 연구 수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기금으로 근로자 뇌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정책 연구 및 보건복지부 건강증진 기금사업으로 금연지도자 양성 과정을 진행 중이며 성모병원 산업의학센타에서 위탁받은 서울지하철공사 총괄보건관리자로써 1만여명의 지하철공사 직원 건강증진 업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