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아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기초의학연구소 분자생식생리학연구실 교수팀이 오는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릴 예정인 제 61차 미국불임학회에서 SART(Society for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분과 우수 논문상과 최고 논문상 후보에2년 연속 올랐다.
이경아 교수팀은 '난자성숙과정 중에 일어나는 신호 전달계의 일곱 가지 중요 단백질의 인산화 변화를 한 샘플에서 측정 분석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후보에 오르게 됐다.미국불임학회는 유럽불임학회와 더불어 생식의학분야의 세계 양대 학회로 그 규모와 권위에 있어 세계 최고의 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