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선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가 세계이비인후과연맹(IFOS·International Federation of Otorhino-laryngological Societies) 제18차 학술대회(6월 25~30일·이탈리아 로마) 이사회에서 한국·일본·중국 등을 포함한 남-동아시아 및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지역 총무(Regional Secretary)로 선출됐다.
IFOS에는 6개 지역의 지역총무가 있으며 사무총장(Secretary-general)을 도와 세계 각 지역의 이비인후과 분야의 문제점 도출과 해결의 실무적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