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무기록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1일 월례조회를 통하여 “2005년도 하반기 의무기록 우수정리자(부서)”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라기항(정형외과 레지던트), 김용한(흉부외과 레지던트), 안영(인턴), 내과 의국, 51병동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빈센트병원은 퇴원시 반납되는 퇴원차트를 스캔 및 서식변환 업무를 통해 영상의무기록을 저장하고 종이차트를 대출하지 않아도 시간 제약 없이 조회가 가능한 영상의무기록 시스템을 2월 한달간 시험 운영 후 오는 3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