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수)
두산그룹이 운영하는 연강재단의 박용현 이사장은 암연구 활성화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10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17일 서울대병원 제1회의실에서 성상철 서울대병원장과 후원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서울대병원장 출신의 박용헌이사장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지원금은 임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 용강재단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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