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라이센스협회(FoPLio)가 내달 20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국제간 신약의 공동개발 및 라이센싱의 실무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창립되는 한국의약라이센스협회는 지난달 관련 업계 관계자 11명으로 발기인 총회를 갖고 방종태씨(테크노믹스연구소 사장)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의약라이센스협회는 라이센싱등에 대한 실무경험과 지식 교환을 도모하여 회원 상호간의 발전과 보다 향상된 업무효율을 추구함을 목적으로 창립된다.
협회의 가입비는 없으며 제약기업이나 바이오 벤처 기업에 근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창립총회는 내달 20일 오후 3시 한국제약협회 4층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