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국내 의료서비스 및 의료기기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중국 최대의 중의학 연구기관인 '중국중의과학원(CAMS)'과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CAMDI)'를 방문, 의료서비스,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분야의 상호 협력 및 교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북경의료기기박람회(China Med 2006, 4/11~14)에 참가한 메디아나, 셀론텍 등 18개 국내 업체의 전시부스를 방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성공적인 중국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흥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