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길 대한병원협회 부회장(경기도병원회장, 수원백성병원장)이 병원신문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중외박애상을 받는다.
오는 21일 롯데호텔 3층 사피이어룸에서 열리는 창간기념식에 상을 받게 될 백 부회장은 67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92년 수원에 백성의원을 설립하고 94년 병원으로 승격한 이래 주민건강 향상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써왔다.
또한 인도네시아 쓰나미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수원지검 내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개설해 이들이 정신적 재산상 피해를 원상회복 하도록 돕고있다. 또한
아울러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지원하고 지체장애인 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