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정신과 정재원 3년차 전공의가 4월 14일 시행된 전국 정신과 전공의수행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신과 전공의수행평가는 전공의들의 수행능력을 평가해 향후 전문의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정신과 전공의 2・3・4년차를 대상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2005년부터 연 1회 시행하고 있으며, 각 연차별로 수석을 차지한 전공의에게 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정신과는 지난해 황태영 3년차 전공의의 1위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인재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