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건국대병원 외과 교수가 최근 재단법인 한국유방건강재단 2006년도 학술연구비 수상자로 선발되었다. 김 교수는 ‘유방암 세포주에서의 위험인자에 따른 히스톤 변형의 발현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2006년 6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연구를 진행한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한국유방암학회 소속 전문의와 대한종양간호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유방암의 연구 및 치료에 공헌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발, 학술연구비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