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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지수 교수, 젊은연구자상 수상

김지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스웨덴 웁살라에서 개최된 제 24회 Barany 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특히 어지럼증으로 발현하는 뇌졸중에서 안구운동장애에 대한 연구를 통해 환자의 진단 방법 개발과 어지럼증의 발병기전 규명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Barany 학회는 아시아와 북미, 유럽, 남미 등 전세계 300여명 연구자가 2년 마다 개최하는 어지럼증 연구 분야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학회다.
김지수 교수는 어지럼증과 안구운동장애와 관련하여 SCI(국제과학색인) 논문 40여편을 포함하여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Marquis' Who's in Who, American Biological Institue,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등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와 함께 21세기 저명 과학자 2000인에 선정되었고, Universal Award of Accomplishment를 수상하여 ‘어지럼증과 안구운동장애’에 관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