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희 의원,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

문 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한나라당·사진)이 24일 김화중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을 만나 여성문제해결을 위해 공동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2시간에 걸친 간담회에서는 저출산 문제를 비롯,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방안과 보육사업의 공공성 확보, 민간보육시설의 효율적 운영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김향숙 BPW회장, 최돈숙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장, 황소연 한국여성발명협회장, 이상복 한국여성시각디자인협회장, 이 에스터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