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영 삼성서울병원 정신과가 법무부의 브랜드 공모전에서 'JUST1CE 1st'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법무부는 지난 5월 법무부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와 슬로건을 공모해 두달 여간 7차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했다.
황 전공의는 “대한민국의 ‘정의 1번지’임을 표상하는 것”이라며 제안한 브랜드 의미를 설명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국민 177명, 법무부 직원 88명 등 총 265명이 675건의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응모했으며, 최우수 슬로건으로는 ‘법치로 정의로 미래로’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