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축구 국가대표를 지낸 황선홍 전담드래곤즈 코치가 응급의료생활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황 코치는 앞으로 응급의료 생활화 TV캠페인 및 라디오 광고 등의 제작에 참여해 국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응급의료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축구경기에 있어 전후반 5분이 경기전체를 좌우하듯 응급상황에서의 5분은 응급환자의 생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이런 이유로 응급의료와 공통점이 많고 국민 스트라이커로 모범적인 생활과 신뢰도가 높은 황선홍 코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