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동창회(회장 한광수)는 김록권 의무사령관 진급 축하연을 12월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 갖는다.
김 의무사령관은 지난 11월 27일 군 의무병과 사상 처음으로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했다.정부가 의무사령관의 계급을 한단계 높인 것은 국방부가 최근 발표한 ‘군의무발전 계획안’을 강력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평가된다.
이날 열리는 축하연에는 가톨릭대학교 및 중앙의료원과 동창회 주요 임원진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