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은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학술대회를 28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혁신적으로 발전한 *진단 및 치료 의학분야의 현황을 파악 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자리로 노벨상수상자인 Johns Hopkins의과대학의 Peter Agre교수를 포함, 국제적인 석학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부산대에 따르면 “의과대학이 의학전문 대학원 전환하면서 이와 더불어 대학의 의학연구분야에서도 다음 50년을 위한 재도약의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히고 “국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이다”라며 본 대회를 개최의미를 밝혔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