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종합컨설팅회사인 (주)메디프렌드(회장 홍완희)와 한국일보(사장 이종승)가 문화센터사업제휴 협약을 맺고 28일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문화센터 사업제휴는 일산센터를 비롯하여 화성태안, 천안불당, 용인죽전, 인천삼산 등 지역을 대표하는 클리닉센터 내 문화공간을 제공하면서 사업이 구체화됐다.
한국일보 문화센터는 메디프렌드 일산센터 8-9층(클리닉센터마다 문화센터 층수 다름)을 문화센터로 사용하게 되며, 어린이강좌와 어머니들을 위한 교양강좌 및 어학강좌가 들어선다.
또한 클리닉센터 내 입점하여 있기 때문에 의사들이 직접 강의하는 강좌와 어린이 성장클리닉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메디프렌드 클리닉센터는 지역 내의 명실상부한 병원으로 랜드마크되어 왔으며,이번 문화센터 사업제휴를 통해 더욱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클리닉센터가 되리라 기대하게 된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기자(medifpjieun@paran.com)
200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