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사회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 위해 창업자 김신권 명예회장과 함께 사회공익법인 한독제석재단을 설립했다.
한독약품은 한독제석재단 설립과 더불어 첫 번째 사업인 한독의약박물관의 확장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16일 음성공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신권 명예회장의 아호인 '제석(濟石)'을 따 ‘한독제석재단’으로 명명된 사회공익법인은 충청북도에서 인가한 첫 번째 문화재단, 기존의 한독의약박물관 운영을 포함, 의대생, 약대생 장학사업, 의약, 약학 연구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