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는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두산타워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2007 간호사 스타 선발대회’ 예선전을 개최했다.
이날 예선전에는 전국에서 총 24개 팀이 참가해 경합 끝에 7팀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본선 참가팀은 △경남 측추병원팀(댄스, 이은진 간호사 외 11명) △계명대 동산의료원팀(댄스, 백가연 간호사 외 1명) △동국대 경주병원팀(품바타령, 서미혜 간호사 외 4명) △금산군보건소팀(노래, 이민숙 간호사) △건국대 충주병원팀(라틴댄스, 신영미 간호사 외 6명)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팀(검무, 양재명 간호사 외 9명) △이대목동병원팀(노래+칵테일쇼, 김민철 간호사) 등이다.
이들은 오는 16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될 전국대회에서 최종 우열을 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