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와 바이엘헬스케어 당뇨사업부는 4일 강남성모병원에서 당뇨환자와 그 가족의 꿈을 접수 받아 이를 실현시켜주는 바이엘 드림펀드(Bayer DreamFund)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당뇨환자의 꿈(별)따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당뇨환자들에게 소중한 꿈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와 함께 드림펀드 캠페인 참여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드림펀드에 지원하고자 하는 당뇨환자나 가족은 드림펀드 홈페이지(www.dreamfund.co.kr)나 가까운 병원, 의료기상에 비치된 지원양식을 통해 자신의 꿈을 적어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7월 15일까지.
총 100명을 선발해 1명에게는 2,000만원 상당의 꿈 성취를 위한 지원금인 드림펀드를 제공하며, 99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과 혈당측정기 등 각종 상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