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문영목 회장)가 제30대 집행부 임원진을 확정, 발표했다.
30대 집행부로 선임된 인사는 총 22명으로, 이 중 서윤석 부회장 및 김주필 부회장은 연임됐다.
확정된 제30대 집행부 임원진은 아래와 같다.
▲부회장- 서윤석(성누가의원)[총무, 법제, 의무 담당], 김주필(김주필의원)[보험, 재무 담당], 안재환(안정형외과의원)[공보, 홍보, 섭외 담당], 최혜영(이화여자대학교의대부속 목동병원)[학술, 정책 담당], 박선옥(장스소아과의원)[정보통신, 대외협력 담당]
▲총무이사 이인수(애경내과의원)
▲법제Ⅰ이사 이관우(이관우내과의원)▲법제Ⅱ이사 현두륜(대외법률사무소)
▲학술Ⅰ이사 박두병(중앙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학술Ⅱ이사 전민호(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의무Ⅰ이사 박상호(박상호소아과의원) ▲의무Ⅱ이사 황규석(옴므앰팜므성형외과의원)
▲보험Ⅰ이사 김종률(김종률내과의원) ▲보험Ⅱ이사 이태연(서울정형외과의원)
▲재무이사 박명하(월정의원)
▲섭외이사 이만길(이만길내과의원)
▲공보이사 김용상(계피부과의원)
▲홍보이사 성금영(성원의원)
▲정보통신이사 김열회(김열회산부인과의원)
▲정책Ⅰ이사 김강현(국립의료원 신경외과) ▲정책Ⅱ이사 구남훈(따뜻한치과 마취통증의학과)
▲대외협력이사 김광희(우리들병원)
문영목 회장은 “회무의 연속성과 신구세대의 조화 등을 기준으로 인선했다”고 설명하며 “남은 임기동안 국민과 회원들로부터 사랑받는 의사회를 만드는데 집행부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오는 27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임명장 수여 및 향후 회무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