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가 미혼자들의 결혼을 독려하기 위해 결혼정보업체인 ㈜선우와 협력사업으로 온라인 결혼지원센터(www.match.kr)를 오는 9월 1일부터 운영한다.시범사업기간인 9월 한달 동안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결혼지원 사이트는 신원인증을 받은 모든 계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익적 시스템으로 구성되고 이용수수료도 저렴하다.신원인증은 간단한 회원가입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174항목을 적용해 '믿을 수 있는 만남'을 제공해 준다.
인구협회는 2010년까지 전국화 및 국제화를 목표로 전국 13개 지역에 결혼지원센터를 개설하고, 1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