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 www.pfizer.co.kr)은 23일 북한 강원도 수해 피해지역에 1억2천여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의료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국립의료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항생제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의약품 지원은 북한 강원도 지역의 수해 피해가 극심하여 북한 지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따라 긴급으로 결정하게 된 것이며, 수해 피해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필요한 항생제인 설페라존 주사제와 관련 의료용품(주사기, 알코올솜, 생리식염수 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