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 한의원(대표 최혁용)이 최근 국내 대표적 유가공업체 매일유업 자회사인 제로투세븐(대표 홍종일)과 제품연구개발에 대해 양사 간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함소아 한의원의 최혁용 대표와 제로투세븐의 홍종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매일유업 본사에서 치러진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유아관련 제품 공동개발과 출시를 선언했다.
이번 협약으로 함소아 한의원은 지금까지 보유해 온 진료경험과 임상데이터, 전문 연구인력 등을 활용해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제로투세븐은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펼쳐 유아관련 제품시장에 공동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함소아 한의원이 보유한 한방 건강/의료 콘텐츠와 제로투세븐이 실시하고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고객서비스 콘텐츠를 공유해 향후 유아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기획, 출시키로 했다
함소아 한의원 최혁용 대표는 “날마다 변하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한방의 강점을 부각시킨 제품은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으며, 제로투세븐의 홍종일 대표는 “양사가 가진 장점을 모아 함께 한다면 유아관련 제품시장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