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은 10일 오전 협회 대강당 5층에서 ‘제2회 10월은 한방의 달, 10월 10일은 한방의 날’ 기념식을 갖고 한의학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의학 발전에 공헌한 김진표, 강기정, 노현송, 김충환 국회의원과 김홍신, 김성순, 김의재 전 국회의원, 최선정 전 복지부장관, 김강립 의료정책팀장, 강신정 식약청 한약평가팀장, 한요욱 한의협 명예회장, 문종화 허준기념사업회 초대이사장, 소비자시민모임 불법의료감시단, 김병진 경희대 교수, 강지원 푸르메재단 공동대표, 이동호 국군기무사령부 법무실장 등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가수 LPG, 최용준, 뮤지컬 배우 강효성, 방송인 이기상, 개그맨 염경환, 유도 국가대표코치 전기영, 여성 전자트리오 샤인 등을 한의학 홍보대사로 위촉, 국민들에게 한의학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