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즈퇴치연맹(회장 문옥륜)가 제20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 HIV/AIDS에 대한 올바른 대중적 이해와 예방을 돕고 질환에 대한 사회적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음반을 기획,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남조 시인과 아역배우 박지빈 군이 참석했으며, 김우주 교수(고려의대)가 ‘치료 현장에서 본 국내 에이즈 질환과 환자의 현주소’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에이즈 편견 해소 디지털 음반’은 내년 1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