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이 최근 동작구 및 관악구의사회와 조인식을 체결했다.
지역 개원의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열린 이날 교류협력 조인식에서 장세경 중앙대학교병원장과 강미자 동작구의사회장, 권길성 관악구의사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다짐했다.
한편, 조인식 후에 열린 연수강좌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피부질환의 감별진단과 치료(중앙의대 서성준) ▲노년기에 중요한 관절염과 류마티즘(중앙의대 송정수) ▲뇌졸중 이차예방의 최신지견(중앙의대 박광열) ▲비만조절을 위한 약물과 건강기능식품의 사용(서울의대 조비룡) 등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