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겨울철에 특히 유의해야 할 심혈관질환에 관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동작문화복지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심혈관질환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개강좌는 중앙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이광제 교수의 강의로 2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심혈관질환 환자와 가족 및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광제 교수는 강의에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금연과 규칙적인 운동 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