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현대호텔에서 제11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송달원·계명의대 교수)를 열어. 이과학회·청각학회·비과학회·두경부외과 연구회·음성언어의학회·기관식도과학회 등 6개 연관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6개 연관 학회별로 심포지엄을 갖고 *'한국인 돌발성 난청에서의 IL4 R 다형성 연구’에 대해 남성일· 교수(계명의대) 등 이과분야 36편, 비과분야 42편, 두경부외과분야 36편 등 자유연제로 114편이 발표됐으며 포스터로는 245편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비인후과 영역에서의 근거중심의 치료'와 '건강보험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다뤄진 특강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social 프로그램으로 '건강 달리기' 행사가 보문호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도자기 제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졌다.
박지은 기자(meidifojieun@paran.com)
200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