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대장항문학회(이사장 전호경 성균관의대 교수)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40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40차 학술대회에서는 태국과 러시아, 말레시이사의 대장항문학회 회장이 참석해 각 나라 대장항문학회의 현재와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최근 외과수술의 경향인 최소침습수술과 항문기능 보존 술식을 중심으로 수술전 방사선 요법, 수술방법 뿐 아니라 수술 후 기능의 회복까지 전반적인 환자 치료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우용 총무이사(성균관의대)는 “러시아와 태국 등 해외 대장항문학회 회장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해외환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