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4일 63빌딩 체리홀에서 ‘2007 송년회 겸 IHF 조직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
김철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반전에 병협회장이 되고나서 IHF를 잘 치를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다”고 회고하고 “지훈상 대회장, 김광태 조직위원장 등 여러분들이 도와준 덕분에 이번 IHF를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변재진 복지부장관도 축사를 통해 “이번 제35차 IHF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선진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내용이나 규모에서 정말 손색없는 대회였다”고 치하했다.
한편 이날 송년회 겸 IHF 조직위원회 해단식에는 변재진 복지부장관과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충환, 김춘진 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주수호 의협회장, 박귀연 여의사회장, 김문식 국시원장, 문경태 제약협회 부회장, 변형규 대전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